티스토리 뷰

예전 팔공산에 밥 먹으러 갔다가 팔공산 분수대 광장쪽에 산책을 잠시 하였는데 그 주변에 카페가 있길래 우연찮게 가보게 된 곳이다.

 

 

 

 

달코롬디저트 외관모습.

 

 

 

 

 

주문을 하고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창문에 저런 문구가 새겨져 있더라.

'당신이 있어 어제보다 좋은 오늘'

저 몇글자에 괜히 기분 좋아지고 미소 짓게 되더라. :)

 

 

 

 

 

작은 소품 하나하나에도 신경 쓴 모습이 보였고 저런 작은 소품으로도 카페 분위기가 더 이쁘게 사는 것 같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밥 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각각 커피를 마시기엔 배가 너무 부를 것 같아서 커피는 하나만 주문하고 대신 마카롱 맛을 보고 싶어서 마카롱 두개를 주문하게 되었다.

 

 

 

 

 

카페라떼. 예쁜 하트가 그려진 카페라떼~ 맛은 보통정도~

 

 

 

 

 

티라미수 마카롱과 블루베리 마카롱.

마카롱 맛이 좋더라~ 단맛이 많이 나는 마카롱은 좋아하지 않는데 달지 않고 담백했던 걸로 기억한다.

팔공산에 다시 가게 되면 한번쯤 다시 들려보고픈 곳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