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성로에 나가면 한번씩 들른 집이 있었다. 동생 때문에 키스더쿡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갔으며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준 곳이다. 이날도 동성로에서 여럿이 만나서 키스더쿡에 밥을 먹으러 갔었다. 주문한 자몽에이드. 식전빵이 나온다. 부드럽고 맛있다. 무우와 양배추 피클. 우리가 주문한 것들이 한꺼번에 나왔다. 그래서 전체샷이 가능했음~ ㅋ 왕새우 올리브오일 파스타, 가리비 봉골레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이것은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이다. 맛 나름 괜찮음. 왕새우 올리브오일 파스타. 이 메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키스더쿡에 갈때마다 항상 주문하는 메뉴임~ ㅎ 가리비 봉골레 파스타. 맛 괜찮았다. 자몽에이드를 다 먹고나면 탄산음료로 리필이 된다. 우리는 리필해 먹었지롱..
동생과 지인과 함께 볼일을 보고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동성로로 이동을 했고 동성로 어디에서 먹을까 찾아보다가 요즘 핫하다는 일본식 덮밥 집인 토요정으로 결정을 했다. 점심을 먹기 위해 동성로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 상황이였었는데 토요정은 3시반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서 혹여 못먹을까봐 부랴부랴 가보았다. 토요정 외관모습이다. 토요정은 워낙 웨이팅도 많다고 들어서 그것부터 걱정을 하고 갔었고 그리고 브레이크타임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혹여 주문 안받아 줄까봐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식사 피크 시간이 아니여서인지 웨이팅도 없었고 빈자리도 있었으며 문을 열고 식사가 되냐 물었더니 들어오라고 해서 다행히 토요정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토요정 내부모습이다. 사진의 오른쪽에도 테이블은 몇개 더 있지만 ..
오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맛좋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알아보다가 몇년전 지인으로부터 추천 받았던 셀리우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셀리우 검색을 해보니 여전히 사람들 평도 좋고 괜찮은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갔었다. 사실 셀리우는 테이블 자리가 2개이고 나머진 바 자리인데 바 자리도 그리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을때가 많은것 같더라. 우리가 가고자 한 날에 테이블 자리를 원했었지만 이미 예약 완료라 바 자리로 예약이 되었다. 셀리우 외관모습이다. 셀리우는 식당 바로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두대정도 델수 있기에 주차 자리가 부족할땐 그 옆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주차비를 지원 받으면 되는데 런치에는 1시간 주차료를 지원하고 디너에는 전액 주차료를 지원해 준다고 하니 참..
동생이랑 조카는 반월당쪽에 위치한 치과에 한번씩 가는데 치과볼일을 보고나면 현대백화점에 가서 밥을 먹는편이란다. 이날도 동생이랑 조카가 치과 볼일을 보는 날이라서 다 끝나고나면 같이 밥을 먹기로 하고 현대백화점에서 만났었다.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샤브샤브 음식이 맛있어서 그걸 주로 먹는편인데 이날은 js가든 이라는 중식당에서 중국음식을 먹고 싶어 하길래 현대백화점 8층으로 올라갔다. js가든 외관모습이다. js가든 내부모습이다.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갔더니 창가쪽 자리를 주셨고 우리가 갔을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음식을 다 먹고 나갈땐 거의 만석이 되어 있더라. js가든은 내부 인테리어가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자리와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어디에 앉든 독특한 분위기를 낼수 있어서 그런면에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