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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내 생일때쯤이였다. 우리 친구들은 생일모임에 멤버만 참석해서 생일밥을 먹는데 이때는 친구들이 울오빠에게 고맙다며 밥을 함께 쏘겠다고 같이 불렀었다.

이 당시 내가 어깨 수술을 하고서 1년반동안 치료한다고 무쟈게 힘들었던 시기였었는데 그때 내 간병을 오빠가 열심히 잘해주었기에 친구들이 오빠에게 넘흐 고맙다며 친구인 입장에서 그 보답으로 밥을 한끼 사고 싶은데 마침 내 생일모임을 하게 되니까 겸사겸사 먹자며 함께 나오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이때 오빠랑 함께 참석했었고 황제잠수함에서 황제찜과 랍스터를 사 주어서 거하게 먹고서는 2차로 커피를 마시러 카페 편으로 갔었다.

 

 

 

 

카페 편은 카페 규모가 굉장히 크고 넓더라.

 

 

 

 

 

우리는 카페에서 내 생일 케익을 먹기로 했기에 음료는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었다.

 

 

 

 

 

그렇게 음료를 주문하고 나서 주위를 둘러보니까 뭔가 새로운게 보이길래 주문한 음료가 나오기전에 자연스레 발길을 옮겨 구경하게 되었다.

 

 

 

 

 

이곳은 뭔가 전시를 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더 가까이 가 보니 플라워편 이란 곳이던데 이곳에 진열되어진 식물, 가구, 조명, 소품들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이들 사 갈것 같더라. ㅎ

 

 

 

 

 

이곳은 플라워편 반대쪽에 있는 공간이다.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눈길이 막 가더랑~ ㅎ

 

 

 

 

 

사람들이 많아서 빈 테이블 겨우 찾아 착석을 했다.

 

 

 

 

 

주문한 음료들이 나왔다.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이날 친구들이 나와 그리고 오빠를 위해 맛난것도 사주고 챙겨줘서 참 고마운 날이였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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