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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들리는 카페가 있다.

가격도 괜찮고 커피 맛도 괜찮아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들리든 식사를 하고 나서 들리든 한번씩 들려 커피를 마시곤 한다.

 

 

커피맘스는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예전엔 커피마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상호가 커피맘스로 바껴있다.

위치도 외관도 내부도 다 똑같은데 상호만 바뀐것 같다.

 

 

 

 

내부는 따뜻해 보이며 크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규모이다.

 

 

 

 

따로 마련된 좌식의 공간도 있다.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인테리어를 나름 신경써서 한 것 같다.

 

 

 

 

오른쪽에 보면 책과 퍼즐이 비치되어 있는데 커피 마시면서 비치된 책을 읽거나 퍼즐을 가지고 놀거나 해도 된다.

 

 

 

 

주문하는곳.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생강차를 주문했다.

생강차 잘 안마시는편인데 예전에 이곳에서 생강차를 한번 마셔보았다가 괜찮았던 기억에 이날도 생강차를 주문했더랬다.

 

 

 

 

그리고 카라멜 월넛 와플도 하나 주문했다.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자리에 갖다 주신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 3,200원)

가격대비 맛은 괜찮은 편이다.

 

 

 

 

따뜻한 생강차. (가격 3,500원)

예전에 사먹을땐 여자직원분이 있을때였는데 그때보단 맛이 조금 덜했던것 같다;; ㅜㅜ

 

 

 

 

카라멜 월넛 와플. (가격 3,000원)

아주 조그마한 와플 위에 생크림을 얹고 카라멜 소스와 월넛을 뿌려서 나오는데 간단히 먹기엔 가격도 맛도 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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