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친구 생일 모임을 앞산에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가졌었다. 우리는 각자의 생일자가 먹고 싶어하는 메뉴와 식당을 정해서 가자고 하면 모두 다 군말없이 따라가 먹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날 생일자가 앞산에 있는 라 프리마베라에 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아무도 가본적 없는 그래서 어쩌면 더 기대를 하고 갔었다. 라 프리마베라는 건물 바로 옆에 자체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한데 협소한 편이여서 그곳 주차공간이 다 차면 근처에 알아서 대야 한다. 라 프리마베라 내부모습이다. 아기자기하게 참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 저녁 타임 오픈하자마자 갔더니 손님이 없어서 내부사진 찍기 좋았다. 테이블마다 예쁜 꽃들로 세팅해 놓아서 자리에 앉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예전 친구 생일날 생일 당사자인 친구가 앞산에 있는 꼬막집을 가자고 해서 가보게 된 곳이다. 우리는 각자의 생일이 되면 당사자가 먹고 싶다는 곳으로 가서 밥을 먹는 규칙을 세웠었는데 이날 생일자가 김경희벌교꼬막정식집에 가자고 하더라. 나는 꼬막을 워낙 좋아하는 터라 대구에서 맛있는 꼬막집을 찾고 있었는데 이집이 그런집이길 바라면서 찾아갔었지. 이날은 외관도 메뉴판도 찍는걸 잊어버린 날이다.;; 식당 위치는 앞산 빨래터 공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약 2~3대정도 델 수 있는게 다이고 건물 뒷편으로 돌아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한데 협소하기에 주차할 곳이 마땅찮으면 근처에 보고 알아서 데야 한다. 김경희벌교꼬막정식집에 가게 되면 대체적으로 새꼬막정식을 많이들 먹나 보더라.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