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유명한 것중에 성심당이라는 빵집이 있다. 내가 빵을 그닥 좋아라 하진 않지만 대전 은행동에 가게 되면 그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엔 꼭 들렸다가 오게 된다. 사람의 심리가 참 희안하긴 하더라. 빵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유명하다고 하고 자주 갈 수 없는 곳이다 보니 한번 갈 상황이 만들어지면 많이 사진 않지만 몇가지라도 사서 들고 오게 된다. 물론 사온 빵들은 버리지 않고 다 먹는다. 맛있기 때문이지. ㅎ 은행동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의 외관모습이다. 빵집이 꽤 크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팡도로와 슈톨렌 그리고 파네토네를 판매하고 있다. 성심당은 빵집 규모가 큰만큼 빵들도 굉장히 다양하면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이날은 저녁을 먹고 늦게 갔더니 빵들이 많이 나가고 종류들도 그만큼 없어져서 사진에..
대전 은행동에서 볼일을 본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성심당 본점 2층에 있는 테라스키친에 갔다. 테라스키친은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성심당 빵이 워낙 유명해서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식당의 음식맛도 좋을 것 같아 가보게 되었다. 테라스키친은 성심당 본점 2층에 위치해 있다. 성심당 2층에 올라가면 굉장히 큰 식당이 나오는데 빈자리를 먼저 잡고 앉았다가 메뉴를 선택 하고서 오더 받는 곳으로 가서 주문을 한다. 주문을 하게 되면 진동벨을 주는데 해당 메뉴가 다 되면 진동벨이 울리게 되고 그럼 해당 하는 코너에 가서 음식을 직접 받아와서 먹으면 된다. 테라스키친은 1992년 시작된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 베이커리 식당이란다. 주차는 성심당 고객 주차장, 이안과병원 주차장, 현대주차장, 우리들공원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