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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가족들하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서 날이 더워 시원한 음료를 한잔 하러 이동을 하다가 파스구찌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다.

파스구찌 태평메가타워점은 도로에서 골목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건물 뒷편쪽으로 주차장이 있다.

 

 

 

건물 뒷쪽에 주차를 하다보니 파스구찌 정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후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여기는 파스구찌 후문.

 

 

 

 

여기는 정문에서 들어오는쪽 내부모습.

 

 

 

 

 

날이 더워 모두 시원한것으로 주문했다.

주문한 것들은 모두 제각각~ ㅋ

딸기를 유달리 좋아하는 조카는 스트로베리 그라니따.(가격 6,300원)

여름만 되면 유독 빙수를 잘먹는 제부는 인절미팥빙수.(가격 9,800원)

카페에 가면 주구장창 카페라떼만 주문하는 동생은 날이 더워 이날은 아이스 카페라떼.(가격 4,800원)

빵장수꽈배기점에서 흑당카페라떼를 먹어본 뒤론 그 맛이 좋아서 나는 이날 그와 비슷한 아이스 흑당펄라떼(가격 5,500원)를 주문했다.

 

 

 

 

 

파스구찌 태평메가타워점 내부가 꽤 크다.

 

 

 

 

파스구찌 진동벨~

 

 

 

 

진동벨이 울려서 가니까 인절미팥빙수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직원분이 나중에 직접 서빙해 주신단다.

 

 

 

 

팥빙수를 제외한 3가지 음료들이 먼저 나왔다.

 

 

 

 

올 여름 신제품인 그라니따 4종중 하나인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음료 위에 딸기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다.

보기보단 맛은 그닥이였는지 조카가 반이나 남겼다;

 

 

 

 

아이스 카페라떼. 일반적인 카페라떼 맛.

 

 

 

 

아이스 흑당펄라떼.

빵장수꽈배기에서 먹어봤던 흑당카페라떼랑은 다르더라.

펄(버블)이 쫀뜩한게 나쁘진 않았지만 파스구찌 흑당펄라떼 보다는 빵장수꽈배기의 흑당카페라떼에 한표 던진다.^^;;

 

 

 

 

인절미팥빙수.

 

 

 

 

얼음이 특이하게 갈려져 나왔던데 저걸 한입 베어물던 제부가 머리가 띵~할정도로 차갑다고 인상을 오만상~ ㅋㅋ

맛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엄청 차가운걸 보니 한여름에 딱일것 같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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